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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er flow – 우편물 보관함 Episode. 7 (mail box Episode. 7)[320K/MP3]
우편물 보관함 프로젝트의 일곱 번째 이야기. 초여름 아직은 선선한 바람이 느껴지는 밤. 같이 걷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 어떻게 이 마음을 전할까 몇 날 며칠을 고민하다가 날씨가 좋다는 핑계에 기대 보기로 했다. 너를 만나러 가야겠다. 연중행사로 찾아오는 레터표 고백송. 올여름도 달달함으로 가득 채우고 싶은 마음을 전한다. 내 마음이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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凌晨攻防(SBGB) – 이별은 가을이야 (The Autumn of Farewell)[320K/MP3]
푸릇하던 잎이 낙엽이 되고, 쨍쨍하던 낮이 짧아지는 가을은 참 쓸쓸한 계절인 것 같아요. 어쩌면 살면서 겪게 되는 무수한 이별이 가을을 닮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여러 번의 계절을 지나 우리의 만남도 이별을 맞이할 텐데요. 가을을 지나오듯이 이별을 맞이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 노래를 만들었어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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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s – 너에게 하고 싶은 말 (Tell you something) (想对你说的话)[320K/MP3]
그동안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을 써 내려가 볼까 해 바람이 불어 계절이 변하고 나무들은 분홍빛, 초록빛들로 물들어 가는 것처럼 언젠가 너도 내게 바람처럼 다가와 나의 모든 걸 변화 시키는 것 같아 뻔하고 뻔하다 생각했던 것들이 왜 나에게만 더 특별하고 색다른 것 같은지 너를 생각하며 보내는 하루 중에 지금 이 시간만큼은 그동안 너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생각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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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ic pad – And Hug[320K/MP3]
"우리 손잡아요" 어릴 때 저희 집은 폭력이 당연하듯 여겨지는 집이었어요. 그땐 아픈 기억들이 노래가 되어줄 줄은 몰랐어요. 동생이랑 꼭 껴안고 울며 잠들던 때가 가끔 생각나요. 그런 모두를 안아주고 싶어요. 우리 손잡아요. 모두 건강하세요....-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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