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늘

이오늘 - Half of Sunday (이오늘 X Forest Notes)[320K/MP3]、이오늘 - 사랑이라 부르지 못할 거야 (Nameless Love)[320K/MP3]、이오늘 - 그냥 날 사랑해 (Just Love Me)[320K/MP3]、이오늘 - 네가 선택하지 않은 밤 (The Night You Didn't Choose)[320K/MP3]、이오늘 - 우리가 우리일 수 있게 (We Are)[320K/MP3]

一共 9篇文章

Ballad

이오늘 – Half of Sunday (이오늘 X Forest Notes)[320K/MP3]

음악을 재생하는 순간, 자신만의 숲에 머무르게 되는 힐링 음악 프로젝트 Forest Notes X 빅토리아 파크 : Half of Sunday “계획한 것처럼 아무것도 하지 않을래” 이 곡은 분주하게 흐르는 일상 속에서 잠시 걸음을 멈추고 고요를 마주할 수 있는 런던의 빅토리아 파크에서 영감을 얻은 곡이다. 잔잔한 기타 리프와 ‘이오늘’의 담백한 보컬이 어…...
- koyimusic
- 9月7日
- 16
- 0
Ballad

이오늘 – 사랑이라 부르지 못할 거야 (Nameless Love)[320K/MP3]

탐나는 모든 것이 내 것이 될 수는 없다. 본래 소유욕이 별로 없는 성격이지만 아주 불행히도 나는 가끔, 갖기도 힘든 무형의 것들을 탐하곤 했다. 예를 들면 누군가의 의지하고픈 마음 한켠이 내 자리이길 바란다든지, 진솔하게 나누는 대화의 한 조각을 갖고 싶다든지. 그런 욕심이 자라나면 그것이 내 것이 될 수 없음을 알게 되는 순간에도 그 찬란함에 못 이겨 …...
- koyimusic
- 8月5日
- 8
- 0
Folk

이오늘 – 그냥 날 사랑해 (Just Love Me)[320K/MP3]

흐르는 시간 속에서 유한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저지를 수 있는 가장 위대한 반란이 있다면, 어쩌면 그건 사랑이 아닐까요?...
- koyimusic
- 24年4月9日
- 24
- 1
Folk

이오늘 – 네가 선택하지 않은 밤 (The Night You Didn’t Choose)[320K/MP3]

어느 날 지헤랑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 지헤가 그러더라. 우울은 마치 스스로 벗을 수 없는 선글라스를 쓰고 있는 일 같다고. 나는 그 얘기를 듣고는 네가 떠올랐어. 너의 시선에도 온 세상이 그렇게 캄캄하게만 보이던 밤이 있었을까.....
- koyimusic
- 23年11月21日
- 37
- 2
Ballad

이오늘 – 우리가 우리일 수 있게 (We Are)[320K/MP3]

당신의 고통 앞에서 나는 쉽게 무력해지곤 했습니다. 힘껏 끌어안아 보아도 온몸으로 느껴지는 이 온기와 살갗은 당신과 내가 철저한 타인임을 알려주는 것만 같았어요. 나는 당신이 아닙니다. 당신도 내가 아니지요. 하지만 우리는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결코 녹록지 않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부디 내가 당신과 함께 울고, 함께 웃을 수 있게 해주세요. 홀…...
- koyimusic
- 23年9月7日
- 21
- 1
Folk

이오늘 – 그대는 나의 열대야 되어 (Summer night)[320K/MP3]

이 계절의 열기만큼, 새벽 시간의 어두움 만큼 나는 완연히 그대를 앓고 또 그대를 헤매겠습니다. 그저 그대는 나의 열대야가 되어 주세요....
- koyimusic
- 23年7月25日
- 28
- 1
Folk

이오늘 – 그대에게만은 (To You At Least)[320K/MP3]

가끔 그런 생각을 했다. 삶의 기저에 깔린 감정은 외로움과 허무함뿐이라고. 행복은 너무 가볍고 또 순간뿐이어서 머리 위로 흘러가는 구름같이 바라볼 수 있을 뿐 내 손에 잡힐 것 같진 않다고. 가끔 내 삶의 의미에 대해 묻는다. 한낱 80년 남짓의 시간을 살아가는 우리의 삶이(그것도 운이 좋다면) 의미가 있다면 그 의미가 대체 무엇이겠으며, 있다 한들 그것이…...
- koyimusic
- 23年6月2日
- 39
- 2
Folk

이오늘 – 너는 물처럼[320K/MP3]

나에게 사랑은 언제나 ‘물’ 같았습니다. 갑작스레 내리는 비처럼 예고 없는 어느 날 한 순간에 당신이 내 마음에 내리는 것이, 온도에 따라 그 형질이 바뀌는 것이, 없으면 살 수 없다는 것이, 커지면 걷잡을 수 없이 거세지는 사랑의 그 모습이 ‘물’을 닮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랑스러운 이를 보면 자연스럽게 ‘바다’가 떠오릅니다....
- koyimusic
- 22年9月28日
- 62
- 3
R&B / Soul

이오늘 – 새벽달[320K/MP3]

어두운 하늘과 달, 그리고 너를 떠올리며....
- koyimusic
- 21年1月16日
- 650
-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