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UITE, 陈敏镐 – Weekend[320K/MP3]

专辑简介：【THE SUITE x 진민호 - Weekend】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어는 ‘사랑’이 아닐까. ‘Weekend’는 사랑의 시작 앞에 선 모든 연인을 위한 노래이자, THE SUITE가 세상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데뷔곡이자, 앞으로 펼쳐질 ‘SUITE(모음집)’의 첫 페이지이다. THE SUITE는 프로듀서 백상엽과 룩원(LOOGONE) 이 결성한 음악 듀오로, 두 사람은 각자의 영역에서 오랜 시간 대중음악을 이끌어왔다. 백상엽은 10년 넘게 음반 총괄 제작 이사로 활동하며 엠블랙, 매드타운, KARD 등 수많은 아티스트의 A&R과 제작을 맡아왔으며, 룩원(LOOGONE)은 허각의 《흔한 이별》, 다비치의 《팡파레》 등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섬세한 노랫말과 멜로디로 사랑받는 프로듀서이자 기타리스트다. 두 사람의 인연은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의 삽입곡 《우리 사랑 이대로》(정은지 & 서인국)에서 시작되었는데 당시 백상엽이 정은지의 A&R을 맡고, 룩원(LOOGONE)이 편곡을 담당하면서 음악적으로 처음 호흡을 맞췄다. 이후 긴 시간 동안 서로의 커리어를 응원하며 신뢰와 우정을 쌓아온 두 사람은, “언젠가 함께 음악을 하자”던 약속을 마침내 ‘Weekend’로 실현했다. 이번 곡에는 진정성 있는 목소리와 폭넓은 음역, 그리고 탁월한 싱어송라이팅 실력으로 사랑받는 보컬리스트 진민호가 함께했다.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잘 알려진 그는 이번 곡에서 한층 섬세하고 깊이 있는 보컬을 선보이며, 모든 음역대를 아우르는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완벽하게 보여주었다. 사랑이 시작되는 그 찰나를 ‘기적’이라 부를 수 있다면 ‘Weekend’는 바로 그 기적의 시작을 노래한 곡이다. 감정의 결을 섬세하게 디자인하는 듀오, THE SUITE. 마음속에 오래 머무는 음악, 그 감정의 ‘스위트룸’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