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채밴드 – 서시 (序诗)[FLAC/MP3]

专辑简介：암울했던 시기 희망을 노래했던 시인 윤동주 현실이 온통 암흑 같았던 시기에 별을 노래했던 시인 차가운 감옥에서 억울하게 죽어가면서도 詩를 통해서 희망을 잃지 않았던 순결의 시인 감히 그의 주옥같은 8편의 詩에 운율을 지었습니다 이제 고전이 된 그의 시를 통해 청년 동주의 마음을 느껴봅니다. 감히 그를 흉내 내는 것도 버거운 한 가객은 그냥 시인의 詩에 기대어 노래합니다 80년 이상의 시간적인 격차를 넘어서 윤동주 시인의 詩를 노래합니다. 누구나에게 학창시절 추억의 한 조작이었을 윤동주 시인의 詩에 노래를 지으며 그의 詩속에서 윤동주의 음악을 배웁니다 그의 시가 아니라면 감히 부를 수 없는 “序詩”를 마치 찬송가를 부르듯이 다짐으로 부르고, “별헤는 밤”을 연주하며 밤하늘의 별을 세는 소년으로 빙의해 봅니다. 한 곡 한 곡 노래로 만들 때마다 마치 윤동주 시인의 마음을 훔친 느낌이 드는 건 시와 노래가 처음에 하나였다는 증거인 듯 합니다. 윤동주 시인은 뼈를 애는 심정으로 지었을 지도 모르는 8편의 시들을 마치 지난 추억을 대하듯 불러 보았습니다.